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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담은 초콜릿 선물해보세요"

[썸남썸녀 사로잡는 발렌타인 '잇템']롯데제과,액상커피 넣은 초콜릿 '핸디카페'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15-02-12 11:42 송고
롯데제과가 선보인 ´핸디카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 롯데제과 © News1
롯데제과가 선보인 ´핸디카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 롯데제과 © News1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국내 최초로 쉘타이프 프리미엄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를 넣은 '핸디카페'가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출시 한달 만에 약 30억원 어치가 팔렸다. 낱개로 환산했을 경우 약 750만개에 달한다.
핸디카페는 롯데제과가 손안의(Handy) 카페(Cafe)라는 뜻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로 도입된 제품이다.

해외 여행 중에 초콜릿 속에 위스키 등 알콜이 들어 간 초콜릿을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초콜릿 속에 액상이 커피가 들어간 제품은 핸디카페가 최초다.

1년 이상 연구개발 끝에 미니초콜릿 안에 액상 커피를 넣는데 성공한 핸디카페는 소비자의 커피 트랜드를 고려해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브라질산 원두커피를 넣은 '마일드로스트'는 순하고 향긋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부드러운 초콜릿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화이트 페키지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 콜롬비아산 원두커피를 넣은 '다크로스트'는 진하고 새콤한 원두 커피맛을 초콜릿과 함께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 패키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초콜릿과 원두커피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핸디카페'는 포장 형태를 소비자 편의성에 맞춰 컵, 스틱, 케이스 세가지로 만들었다. 컵 포장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같이 종이컵에 초콜릿을 담아 컵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j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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