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전북 익산시갑)의원이 5일 오후 전북 전주시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단배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5.1.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
대한민국 국회의원 2014년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이춘석 의원에 대해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활동과 더불어 소신 있게 자신의 의견을 반영시킨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검열 논란의 이슈를 주도하고 예결위 간사로서 서민과 지역균형 예산을 위해 단독 등원을 결단하는 등의 소신 행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의원은 또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모니터단이 뽑은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상임위 모범상을 잇 따라 수상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삶을 돌보는 일에 더 매진하라는 뜻인 만큼 올해도 우리 사회가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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