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2014.12.24/뉴스1 © News1 |
구글이 우버 택시와 유사한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라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블룸버그를 인용, 보도했다.
구글은 우버의 최대 투자업체 중 하나다.이날 구글의 최고 법률책임자이자 우버 이사인 데이비드 드럼몬드는 우버측에 구글의 이같은 계획을 전달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또 블룸버그는 드럼몬드의 발언을 인용해, 우버의 이사회가 드럼몬드의 해임을 요청할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획으로 구글맵스에 기반한 우버서비스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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