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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추사랑·삼둥이 재회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2-02 07:33 송고
'해피선데이'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2%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의 집을 찾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추성훈의 절친한 친구이자 배우인 차승원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슈퍼맨´에서 추성훈이 삼둥이를 위해 붕어빵 30개를 구입했다. © 뉴스1스포츠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슈퍼맨´에서 추성훈이 삼둥이를 위해 붕어빵 30개를 구입했다. © 뉴스1스포츠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0.7%와 11.8%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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