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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랑 뽀뽀할거야" 셋 중 누구?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01 21:47 송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만세를 향한 변함없는 호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인천 송도 송일국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식사를 마친 추성훈은 "이제 삼둥이 집으로 간다. 사랑이가 삼둥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어 추사랑에게 "이번에도 삼둥이 만나면 뽀뽀할 거야?"라고 물었다.

<p>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가 꽁냥꽁냥 데이트를 즐겼다. © 뉴스1스포츠 / KBS2 '슈퍼맨' 캡처</p>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가 꽁냥꽁냥 데이트를 즐겼다. © 뉴스1스포츠 / KBS2 '슈퍼맨' 캡처


이에 추사랑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응"이라고 답했다. 이어 추사랑은 누구랑 뽀뽀할 거냐는 물음에 일본에서도 모닝뽀뽀를 나눴던 만세와 뽀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도쿄 추성훈의 집에서 만났을 당시 사랑이에게 기습 뽀뽀를 했던 만세는 더욱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만세는 추사랑에게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추사랑을 데리고 카메라 사각지대로 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잠시 귓속말을 나누더니 자동차에 올라타 드라이브를 즐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랑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진짜 좋아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가 사각지대를 알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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