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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신들린 막춤에 '런닝맨' 멤버들 '폭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01 21:33 송고
신다은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드러냈다.

신다은은 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과 함께 추억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하는 미션 수행에 나섰다. 첫 도전 팀인 유재석과 김원준은 오현경과 지석진 팀이 미리 선곡해놓은 '남행열차'를 먼저 불렀다. 두 사람은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괴성을 지르며 노래를 불렀다.

'런닝맨' 신다은이 막춤을 선보였다. © 뉴스1스포츠 /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신다은이 막춤을 선보였다. © 뉴스1스포츠 / SBS '런닝맨' 캡처

밑에서 바라보던 신다은과 이광수는 노래 중간에 무대 가운데로 등장해 막춤을 선보였다. 특히 신다은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드러냈다. 이에 송지효와 박지윤은 "뭐야 얘?"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다은 막춤을 본 누리꾼들은 "신다은, 털털하다", "신다은, 흥이 많은 것 같다", "신다은, 귀엽다", "신다은, 여배우의 이미지는 어떡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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