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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IS 격퇴 위해 단호한 조치 취할 것"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5-02-01 08:59 송고 | 2015-02-01 09:02 최종수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를 참수했다고 주장한 동영상을 공개한 데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은 ISIL(IS)이 일본인 기자 고토 겐지를 흉악하게 살해한 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맹국 및 파트너와 광범위한 연대를 통해 미국은 지속적으로 ISIL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최종적으로 그들을 격퇴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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