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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전현무, 前여친 집 앞서 밤새 기다렸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01 00:33 송고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이 전현무의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30일 밤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전현무, 심형탁과 함께 홍진호의 새 보금자리를 방문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전현무가 생긴 것에 비해 로맨티시스트다"며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를 알고 있다. 여자 분이 화가 나서 집에 가면 그 집 앞에서 밤새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에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에 홍진호는 "여자들은 그런 것 싫어하지 않나"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아니다. 오히려 감동받는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고 답했다.

심형탁은 이어 전현무에게 그 사건의 전말에 대해 물었다. 전현무는 "기억이 안 나는데 분명 바람은 아니다. 체력이 안 돼서 바람은 못 피운다. 한 여자도 제대로 만나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의 말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전현무 대체 왜 그런 일을",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전현무 정말 의외네",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어떻게 전현무 여자친구와 알지"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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