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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종현, 섹시+댄디 매력 공존한 무대 '시선 강탈'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1-31 15:58 송고

그룹 샤이니 종현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종현은 31일 오후 3시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자 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종현은 포근한 느낌의 스웨터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종현은 화려한 제스처와 풍부한 보이스, 가사에 걸맞는 표정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종현은 더욱 노련해진 무대 매너로 성숙한 무대를 완성했다. 

31일 오후 3시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종현의 무대가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31일 오후 3시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종현의 무대가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데자-부'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타히티, 하이포, 소나무, 원펀치,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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