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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심형탁 곧 마흔인데 순수남 그 자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31 14:22 송고

레이디제인이 심형탁과 맞선 분위기를 형성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전현무, 심형탁, 홍진호와 식사를 했다.

심형탁은 레이디제인의 나이를 물엇다. 레이디제인이 "올해 서른둘 됐다"고 답하자 마치 맞선 남녀가 인사하는 듯한 느낌이 풍겼다.

레이디제인이 심형탁과 만남을 가졌다. © News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레이디제인이 심형탁과 만남을 가졌다. © News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레이디제인은 "방송에서 내가 이상형이라고 해놓고 가림막인가"라며 다른 사람이 있는데 자신을 이용해 연막작전을 쓴 것인지 물었다. 심형탁은 부인하며 "요즘 바빠서 누굴 만날 여유가 없다"고 답했다.

홍진호와 전현무는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려는 듯 굴었다. 심형탁은 쑥스러워하며 "같이 있어달라"고 했다. 전현무가 "순둥이다"고 하자 레이디제인은 동의하며 "나이가 곧 마흔인데 순수남 자체인 것 같다"고 말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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