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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황승언 끌어안은 천정명, 커플 되자마자 위기?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1-31 14:06 송고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두 여자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측은 31일 천정명(고이석 역) 최강희(차홍도 역)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과 황승언(우연우 역)을 애틋하게 품에 안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징검다리 위에서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천정명과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이 가득 묻어난다. 다른 사진에서는 천정명이 과거 연인인 황승언을 애틋하게 끌어 안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최강희, 황승언과 각각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tvN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최강희, 황승언과 각각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tvN

지난 방송에서 차홍도는 7년 동안 짝사랑한 장두수(이재윤 분)에게 고백까지 받았지만 무엇인가 마음이 편치 않고 자꾸만 떠오르는 고이석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고이석을 찾아간 차홍도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놨고, 고이석은 기다렸다는 듯 차홍도를 안고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우여곡절 끝에 마음을 확인한 이들에게 벌써부터 위기가 찾아오는 것인지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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