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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박정현 1위, 섬세한 감성 '요정의 귀환'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30 23:37 송고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이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30일 밤 9시30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자신에게 힘이 돼준 노래라며 '미장원에서'를 열창했다.
박정현은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려고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용기를 내는 내용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노래라 오늘 이 상황에도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선곡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평가단의 환호를 끌어냈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이 '미용실에서'를 열창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는 가수다3' 캡처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이 '미용실에서'를 열창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는 가수다3' 캡처

이날 청중평가단이 투표한 선호도 조사 1위는 박정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 이수, 3위 양파, 4위 하동균, 5위 소찬휘, 6위, 효린 7위 스윗소로우가 차례로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박정현은 "'나는가수다'는 행복한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신나야 하는데 그렇게 못 느끼고 미안한 마음도 느낀다. 너무 오바해서 감동하면 안 되는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박정현, 1위 축하한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 역시 박정현이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 언제나 최고의 무대이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 다음 방송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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