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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별에서 온 분들의 별별 막말·비리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5-01-30 17:29 송고
사회 지도층으로 행동하고 존경받아야 마땅한 예비역 장성들이 각종 막말과 비리 등으로 얼룩져 60만 국군장병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

3성 장군 출신의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군 인권 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여단장이 외박을 나가지 않아 성폭행 문제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말하고, 피해 여군 부사관을 '하사 아가씨'라고 지칭하는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4성 장군 출신의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은 전역 후 무기중개업체를 차린 뒤 2·3급 군사기밀을 빼내 미국에 넘기고 25억원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막말부터 처신 문제 등 각종 의혹까지, '별'들이 일으킨 각종 논란등을 모아봤다.

2015.01.3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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