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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측 "'권법' 출연 아냐, 지금은 군생활만 열심히"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1-30 11:21 송고 | 2015-01-30 11:50 최종수정

송중기 측이 '권법' 출연과 관련해 "출연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송중기가 '권법'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으나 출연을 결정했다는 기사는 오보다"고 밝혔다.

'권법'은 수년 전부터 제작이 논의되던 작품이다. 기획 초반 조인성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결정됐으나 수년간 조인성을 기다리게 한 끝에 무산된 후 여진구를 주인공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동시에 김수현에게도 캐스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았다.

배우 송중기 측이 영화 '권법'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 DB
배우 송중기 측이 영화 '권법'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 DB

송중기 측은 "'권법' 외에도 여러가지 작품 제안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지금은 군복무 중이지 않나. 복무 기간이 남았기에 군생활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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