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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도브레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졸리 제쳤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9 21:18 송고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꼽혔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여배우로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와 교제했다.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 뉴스1스포츠 / 니나 도브레브 트위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 뉴스1스포츠 / 니나 도브레브 트위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나 도브레브, 정말 예뻐", "니나 도브레브, 목소리도 아름다워", "니나 도브레브, 의외의 결과네", "니나 도브레브 아름다운 여성 1위, 안젤리나 졸리가 10위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뽑혔으며 3위에는 제시카 알바, 4위에는 다이아나 애그론, 5위에는 모니카 벨루치, 6위에는 올리비아 와일드, 7위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이름을 올렸으며 페넬로페 크루즈가 8위, 헤이든 파네티어가 9위, 안젤리나 졸리가 10위를 차지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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