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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신입사원, 장애인 시설 찾아 봉사활동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2015-01-29 19:15 송고
2015.01.2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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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신입사원 30여 명이 29일 경기도 광주의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사랑 마을은 혼자 걷기 힘든 1급 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이다.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장애아동들의 생활실 청소와 빨래, 식사보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윤호 롯데하이마트 지원부문장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은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필수과정"이라며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나눔활동을 통해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통해 매월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조손(祖孫)가정을 돕는 '행복3대 캠페인'과 해외의 빈곤 아동을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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