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뉴스1 © News1 |
한사랑 마을은 혼자 걷기 힘든 1급 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이다.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장애아동들의 생활실 청소와 빨래, 식사보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김윤호 롯데하이마트 지원부문장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은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필수과정"이라며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나눔활동을 통해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통해 매월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조손(祖孫)가정을 돕는 '행복3대 캠페인'과 해외의 빈곤 아동을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