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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서 2만원이면 농사 짓는다…노들텃밭 420두락 분양

서울시, 내달 6일까지…한 가족당 1두락씩 분양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5-01-29 18:22 송고 | 2015-01-30 08:28 최종수정
노들텃밭은 노들섬 지도에서 하얗게 보이는 곳이다. © News1
노들텃밭은 노들섬 지도에서 하얗게 보이는 곳이다. © News1

서울시는 노들텃밭 420두락을 경작할 도시농부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들텃밭은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조성된 제1호 도시농업공원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한 가족당 1두락(6.6㎡)씩, 전체 420두락이다.

경작기간은 3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이며 텃밭 이용료는 두락당 2만원이다.

신청은 서울시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이메일(ndfarm@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노들텃밭 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는 내달 14일 노들텃밭에서 공개추첨 방식으로 분양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문의 노들텃밭 지원센터(02)792-7520 




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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