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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옥이’ 여주인공 확정…‘다세포소녀’ 김별과 동일인물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29 17:09 송고
송하윤 화보 © 어반라이프
송하윤 화보 © 어반라이프

배우 송하윤이 KBS2 새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옥이’(가제)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송하윤은 KBS2 아침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 후속으로 방송되는 ‘옥이’에서 여주인공 옥이로 분할 예정이다.
송하윤은 현재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 초능력소녀 김봄을 열연 중이다. 세탁물을 만지면 손님의 사연이 보이는 초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코믹하게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송하윤은 '다세포소녀' '러브하우스' '아기와 나'에 출연한 김별과 동일인물이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개명과 함께 다시 출발선에 서는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개명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송하윤은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과 ‘리셋’, ‘그렇고 그런 사이’ 등과 영화 ‘제보자’, ‘나는 공무원이다’, ‘화차’, ‘비상’, 웹드라마 '드림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옥이’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며, 3월 중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엔 제발 좀 떠라!!!ㅠㅠ(shle****)" "왜 안 뜨는지 모르겠네(ghdt****)" "그렇~게 안 뜨더니 요즘엔 그래도 괜찮네(dmst****)" "장진영 닮았다(jek5****)"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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