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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논란’ 클라라, 나이까지 속였다? 누리꾼 “이젠 놀랍지도 않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29 14:35 송고
네이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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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나이를 속인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클라라의 생년월일은 프로필에 나온 1986년 1월생이 아니라 1985년 1월생"이라고 보도했다.
1985년생인 클라라는 올해 만 30살이며 한국 나이 셈법으로는 31살이다. 하지만 클라라는 올해 초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서른 살이 된 소감을 밝혀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클라라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달 23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 측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이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해 이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지난 19일 한 매체를 통해 클라라와 이 회장 간에 오고 간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클라라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현재 클라라 측과 폴라리스 측은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클라라, 이젠 뭐 놀랍지도 않음", "거짓말이 한두 개여야지", "앞으로 방송서 안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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