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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비밀연애 데이트 장소 공개 "차 안, 인적 드문 영화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9 00:51 송고

룸메이트 나나가 비밀연애 방법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는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나나는 "연예인을 만났을 거 아닌가"라는 써니의 질문에 당황하며 대답하지 못했다. 써니는 그런 나나에게 "정말 조용히 만났다"고 했다. 나나는 "주로 데이트는 차 안에서 했다. 가끔 영화 볼 때도 있다"고 말했다.

나나가 비밀연애를 할 때 데이트 장소를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나나가 비밀연애를 할 때 데이트 장소를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나나는 "다 가리면 오히려 더 튄다. 그래도 안 가릴 수 없다. 연예인은 어딜 다녀도 한정돼 있다. 집, 차 안, 진짜 인적 드문 영화관이 전부다. 가까운 곳이 아닌 멀리 간다"고 고백했다.

룸메이트 나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나나, 몰래 잘 만나고 다닌 듯", "룸메이트 나나, 어딜 가나 알아봐도 피곤할 것 같다", "룸메이트 나나, 누구와 사귀었을지 궁금하다", "룸메이트 나나, 연애도 힘들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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