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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마이클리 생방송 중 실제 키스 '무슨 일?'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8 09:14 송고

바다와 마이클리가 방송 중 실제로 입을 맞췄다.

가수 바다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마이클리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장면인 '스칼렛'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두 사람의 듀엣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한 장면을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바다와 마이클리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바다와 마이클리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에 바다는 "극 중 힘들어하는 스칼렛(바다 분)이 마음을 애슐리(마이클리 분)에게 고백하며 키스를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멜라니라는 부인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고 스토리를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던 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인 키스신을 즉석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다 마이클리 입맞춤에 누리꾼들은 "바다 마이클리, 생방으로 보고 화들짝 놀랐다", "바다 마이클리 진짜 좋아하나", "바다 마이클리, 서로 좋아하는 거 아냐?", "바다 마이클리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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