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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 강릉·삼척 '대설주의보' 저녁 8시 기해 해제

(강원=뉴스1) 윤창완 기자 | 2015-01-27 22:58 송고
27일 오후 강원영동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평창군 대관령 고속도로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15.1.27/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27일 오후 강원영동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평창군 대관령 고속도로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15.1.27/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저녁 8시를 기해 강릉, 삼척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강원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날 밤 10시 현재 적설은 북강릉 5.9㎝, 삼척 5.0㎝, 주문진 4.5㎝, 속초 2.2㎝, 간성(고성) 2.0㎝, 동해 1.1㎝ 등이다.


기상청은 밤까지 5~10㎝ 가량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설주의보는 적설량이 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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