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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美 댈러스 제조업지수 -4.4…전망 하회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5-01-27 00:56 송고 | 2015-01-27 00:59 최종수정
텍사스주 포트 아서에 있는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의 美 텍사스 정유공장. © AFP=News1
텍사스주 포트 아서에 있는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의 美 텍사스 정유공장. © AFP=News1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이달 관할 지역의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 4.4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1개월 전의 4.1보다 크게 낮고 예상치인 3.0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유가 폭락이 텍사스주 지역 경제의 석유 연관 산업에서 상품들에 대한 판매 가격 하락을 촉발해 제조업지수를 대폭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이 지역의 한 기업 경영자는 "유가 폭락으로 인해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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