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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튀김기 과열' 치킨점 불…종업원 1명 부상

(부산=뉴스1) 김완식 기자 | 2015-01-25 20:31 송고
<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25일 오후 4시30분께 부산 동래부 안락동의 한 치킨가게에서 튀김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남자 종업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치킨점 튀김기와 벽 장식 등을 태워 15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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