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 9시47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3층 빌라의 3층에서 불이나 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 집 내부 63㎡가 그을렸고 텔레비전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류 일부가 소실돼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소파위의 전기방석이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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