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카드뉴스] 패션 디자이너는 실력보다 몸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5-01-23 15:02 송고 | 2015-01-23 15:28 최종수정
최근 패션 디자인 업계의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이번에는 '신체차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대기업 등 많은 패션업체들이 취업난을 틈타 신입 디자이너를 채용할 때 공개적으로 모델과 같은 신체사이즈를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이같은 시스템은 인턴 디자이너에게 '피팅'을 하도록 하면서 별도의 '피팅모델'을 채용할 필요 없이 대체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행처럼 굳어져 왔다고 '패션노조' 등 청년시민단체들이 주장했다.
업계의 관행으로 디자이너 지망생들은 역량과는 관계 없이 업체가 요구하는 신체 사이즈에 몸을 맞추지 못하면 서류접수조차 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유니온과 알바노조, 패션노조 등은 22일 인권위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2015.01.23/뉴스1 © News1

2015.01.23/뉴스1 © News1

2015.01.23/뉴스1 © News1

2015.01.23/뉴스1 © News1

2015.01.23/뉴스1 © News1


© News1
© News1
2015.01.23/뉴스1 © News1

2015.01.23/뉴스1 © News1



hm334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