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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열애 관련해 바로 잡고 싶은 2가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01 21:24 송고

이정재 임세령 열애 인정에 이정재 측이 일부 잘못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1일 불거진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이정재의 열애설에 대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기사에 보도된 내용 중 모 배우로 인해 두 사람이 첫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정재 측이 임세령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일부 잘못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이정재 측이 임세령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일부 잘못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소속사는 이어 "2010년 필리핀 여행 보도 또한 두 사람의 명백한 각기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바로 잡고자 한다"며 "이정재씨는 자신의 기사로 이 일관 무관한 여배우가 언급돼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실을 바로잡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부터 필리핀 동반 여행설 등이 있었으나 이정재 측은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교제 시기는 최근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정재의 공식 연인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고 결혼생활 11년만인 2009년 2월 이혼한 바 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전 여자친구가 소개해줬다는 기사는 예전부터 나온 것 같은데", "이정재 임세령, 결국 남녀관계가 됐군", "이정재 임세령, 결혼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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