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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차량 포르쉐 911 카레라 '가격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01 20:40 송고

이정재 임세령 두 사람이 데이트 당시 이용한 포르쉐 911 카레라가 화제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배우 이정재와 <span>대상그룹 상무 </span>임세령 두 사이 데이트 당시 이용한 포르쉐 911 카레라가 화제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제공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 두 사이 데이트 당시 이용한 포르쉐 911 카레라가 화제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제공

소속사는 이어 "하지만 기사에 보도된 내용 중 모 배우로 인해 두 사람이 첫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 아니며 2010년 필리핀 여행 보도 또한 두 사람의 명백한 각기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바로 잡고자 한다"며 김민희의 소개로 임세령과 만난 것이 아니며 과거 여행은 동행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은 일의 일부이고 어느 정도 감내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는 것 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간곡히 전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은 이날 오전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의 이정재 자택에서 즐겼으며, 임세령이 이정재와 만남을 가질 때는 세컨드카인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타고 다녔다고 전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카'로 선정됐던 차종으로 1억5000만 원 안팎의 가격을 자랑하는 고급 차량이다.

이정재의 공식 연인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고 결혼생활 11년만인 2009년 2월 이혼한 바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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