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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최흥식·최현일 교수, 의과학 부문 TOP 5 선정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12-31 14:52 송고
최홍식 전남대 교수© News1

전남대는 최흥식 생명과학기술학부·최현일 의과대 미생물학교실 교수팀의 '병원성 세균 감염 및 증식 억제 기전 규명' 연구가 '의과학부문 연구성과 2014 TOP 5'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의과학부문 연구성과 2014 TOP 5'는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최근 국내 생명과학 관련 연구자 11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뽑혔다. BRIC은 한 해 동안의 바이오 분야 연구 활동과 소식을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생물학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 성과와 뉴스를 선정하고 있다.

최현일 전남대 교수© News1

기초학술·응용기술·의과학·일반뉴스 등 4개 부문중 의과학 톱 5에 선정된 두 교수는 지난 3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지지에 '철(Fe) 대사 조절을 통해 병원성 세균 감염과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항균제제 후보물질을 찾아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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