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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오감도'·'국어의 기술' 개정판 출시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2014-12-26 10: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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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출판기업 좋은책신사고(www.sinsago.co.kr)는 자사 국어 참고서인 '오감도'와 '국어의 기술' 2015학년도 혁신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감도는 국어영역을 문학, 비문학 등 장르별로 세분화한 수능 국어영역 전문 브랜드다. 기본편, 문학편, 비문학·독서편, 화법·작문·문법편, 종합편까지 5종 모두 개정됐다. 
국어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2017학년도 수능 개편 내용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수능 경향에 맞춰 EBS와 교과서 연계를 더욱 강화한 것은 물론 오답률 50%이상 문제의 문항 풀이 코칭을 구성했다.

오감도 시리즈는 2015학년도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국어 교재로 채택돼 이달부터 강남인강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는 국어 베스트셀러인 '국어의 기술' 1, 2권 혁신 개정판도 함께 선보였다.
국어의 기술은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한 18개 패턴을 통해 사고력과 독해력을 키울수 있는 수능 필독서다. 최근 6년 동안 150만부 이상 판매됐다.

이번 개정판은 불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내용을 서술했고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충실히 반영해 최신 기출 경향까지 준비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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