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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2세의 복싱전설 알리 폐림 호전

(피닉스 AFP=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2-23 11: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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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헤비급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지난 2012년 3월24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제 17회 무하마드 알리 셀리브리티 파이트 나잇(Muhammad Ali's Celebrity Fight Night)'에 출연, 무대에 앉아 안경을 조절하고 있다. 무하마드 알리의 건강상태가 현재 호전되고 있어 조만간 병원에서 퇴원할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틀전 알리의 입원을 시인했던 대변인 밥 군넬은 올해 72세인 알리의 폐렴증세는 초기에 잘 치료돼 입원기간은 짧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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