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시민청, 오케스트라 공연 등 송년 문화공연 행사 '풍성'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4-12-23 10:09 송고
서울시민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송년 공연은 24일 낮 12시 시민청예술가들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공연팀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74개팀 시민청예술가들 중 지난 1년간 시민들에게 특히 많은 호응을 받았던 10개팀이다. 

25일 오후 4시에는 영국왕립음악원 한국지사 오케스트라인 램 코리아(RAM KOREA)와 바이올린 솔로, 시민합창단, 유명성악가 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콘서트가 펼쳐진다.

26일 오후 5시부터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 대금 등 아름다운 국악선율을 들을 수 있는 5명의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의 공연이 열린다.
27일 오후 4시에는 조정치, 정인 부부가 함께하는 '그 남자&그 여자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 콘서트가 펼쳐진다.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는 '2014 시민청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도시의 빛' 전시가 열린다.

성탄절 새해카드만들기, 감사의 메시지를 종이로 만든 등에 적어넣는 '감사의 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kes@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