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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연대, 21일 원주서 공식 출범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12-22 17:17 송고
한지문화연대(공동대표 김금주·이선경)가 21일 원주인터불고 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지문화연대는 원주지역의 한지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연구자, 디자이너, 시민 활동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공식 출범과 함께 22~23일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종이와의 대회' 기획전을 연다.

2015년 6월에는 일본 동경에서 '한일 종이와의 대화' 특별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지문화연대 관계자는 "앞으로 한지가 존중 받는 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시민의 문화적 권리 확대, 한지문화 재발견을 통해 삶의 질을 풍부하게 만드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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