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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FL구장서 청혼 받는 치어리더

(뉴올리언스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2-22 09:24 송고
 
 

미프로풋볼(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치어리더 애니 앨버트(가운데)가 21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에서 세인츠 대 애틀랜타 팰콘스의 경기가 끝난 뒤 동료들의 축복을 받으며 남자친구 글린 우달로부터 청혼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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