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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없는 아침 풍경에 '울상'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21 17:21 송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없는 아침 풍경에 눈물을 터트렸다.

추성훈 딸 추사랑은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없는 48시간을 맞이했다.

아침 잠에서 깬 추사랑은 거실을 한 바퀴 둘러본 뒤 야노시호가 부재 중임을 깨닫고 울음을 터트렸다. 추사랑의 울음을 쉽게 그치지 않았고 추성훈은 연신 추사랑을 달랬다.

추사랑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없는 48시간을 맞이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추사랑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없는 48시간을 맞이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후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가 냉장고에 써붙인 쪽지를 봤고,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고 떠났음을 깨닫고 눈물을 그쳤다.

추사랑은 추성훈과 아침 식사를 하며 송일국네 대한 민국 만세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추사랑은 "대한 민국 만세를 만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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