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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사랑 첫 만남 공개…사랑스러운 먹방 ‘본방사수’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2-21 15:48 송고 | 2014-12-21 23:26 최종수정
 
 

드디어 '삼둥이'와 '추블리'가 만난다.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만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터줏대감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일본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7회에서는 '러브 액추얼리'가 방송된다.

이날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추사랑 가족을 만나기 위해 도쿄를 방문했다. 삼둥이의 일본 방문은 앞서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씨와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의 만남을 계기로 성사됐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와 사랑이의 딸기 쟁탈전이 펼쳐졌다. 삼둥이'의 둘째 민국은 '만두 8판 신화'를 비롯해 귀여운 애교와 옹알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날 민국이는 자신의 주먹만한 딸기를 한 입에 집어넣었고, 이에 자극받은 사랑이도 양손에 딸기를 가득 들고, 번갈아 먹으며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이날 '삼둥이'의 막내 만세가 은근슬쩍 사랑이에게 뽀뽀를 시도한 것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삼둥이'와 '추블리'의 만남은 21일 오후 4시 50분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를 통해 공개된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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