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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최필립과 윤아정 술김에 무슨 일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0 22:08 송고
'장미빛 연인들' 최필립과 윤아정이 하룻밤을 보냈다.

20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결혼식에서 도망간 백수련(김민서 분)으로 인해 홀로 술을 마시는 고재동(최필립 분)을 찾아간 박세라(윤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처받은 재동은 술을 퍼마셨고 세라는 그를 위로하려다 함께 술에 취했다.
세라는 결혼이 파토난 게 자기 때문이라며 사실은 결혼이 무산되길 기도했다고 털어놨다. 이 고백을 듣던 재동은 갑자기 세라에게 키스를 했고 하룻밤을 함께 지새웠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최필립과 윤아정이 하룻밤을 보냈다. ©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캡처
'장미빛 연인들'에서 최필립과 윤아정이 하룻밤을 보냈다. ©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캡처

이후 깨어난 세라는 당황해 바로 호텔을 빠져나갔다. 재동 역시 첫날밤을 보내야 할 호텔에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미빛 연인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미빛 연인들, 같이 술 먹더니 결국 일이 터졌네", "장미빛 연인들, 둘이 잘 됐으면", "장미빛 연인들, 앞으로 둘이 어떻게 될까", "장미빛 연인들, 볼 만한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실패해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는 주인공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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