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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대장·유방·폐암 적정성 평가 최우수 획득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2014-12-20 16:02 송고
울산대학교병원 조감도. (울산대학교병원 제공) © News1
울산대학교병원 조감도. (울산대학교병원 제공) © News1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유방암, 대장암, 폐암 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심평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공개한 ‘유방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96.66점을 받았다.
이어 19일 공개한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는 99.20점, ‘대장암’ 평가에서는 99.08점으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폐암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조홍래 병원장은 “울산대학교병원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의료 수준을 격상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암 치료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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