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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세윤·찬형, 필리핀 동굴서 마주한 괴생명체에 울음 펑펑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14:22 송고

필리핀 바탄섬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정세윤과 임찬형이 함께 눈물을 쏟았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그림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바탄섬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가족은 바탄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미스터리 동굴체험에 나섰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깜짝 펼쳐진 멋진 광경에 아빠도 아이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 MBC
오는 21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 MBC

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앞으로 행진하던 네 사람 앞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등장했다. 괴생물체의 등장에 아빠들은 기겁했고, 세윤이와 찬형이는 동굴 속에서 결국 펑펑 울고야 말았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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