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가요대전, 21일 3시간45분간 방송 '모던파머·미녀의 탄생' 결방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0 13:49 송고

'가요대전'으로 인해 드라마들이 결방된다.

오는 21일 저녁 8시45분부터 밤 12시30분까지 SBS '가요대전'이 1, 2부에 나눠 방송된다. 이에 따라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이 결방된다.

'모던파머'는 하두록리에서 배추를 키우는 록그룹 멤버 4인방의 좌충우돌 농촌 적응기를 그린 드라마다. 민기(이홍기 분)와 윤희(이하늬 분), 혁(박민우 분), 한철(이시언 분), 기준(곽동연 분) 등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출연진 간의 통통 튀는 러브스토리가 점점 달궈지고 있다.

오는 21일 ´가요대전´으로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이 결방된다. © SBS
오는 21일 ´가요대전´으로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이 결방된다. © SBS

'미녀의 탄생'은 성형수술을 통해 절정의 미녀로 변신한 한 여인의 사랑과 성공을 다루는 드라마다. 태희(주상욱 분)와 사라(한예슬 분)가 서로 애틋한 감정을 키우는 가운데 사라의 전 남편 강준(정겨운 분)이 사라의 정체를 알아채면서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가요대전'은 SBS의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대형 페스티벌 SAF 축제 기간 중 하루 열린다. SAF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