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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잔류 동두천 위기 극복 전문가 토론회 24일 개최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2014-12-19 17:26 송고
경기 동두천시 미2사단 잔류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동두천시와 경기개발연구원이 '미군잔류 동두천, 현황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주최한다.
허훈 대진대 교수, 최용환 경기연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철규 신한대 경기북부개발연구원장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강한구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환철 경민대 교수, 박형덕 경기도의원, 한종갑 미군재배치범시민대책위원장, 홍석우 경기도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오세창 시장은 "국내에서 미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동두천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한미우호와 국가안보에 지대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daida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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