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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19일 일반고 '다·라군' 입학선발시험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2014-12-18 11:17 송고

울산시교육청은 19일 학성고 등 19개 고사장에서 1만1076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일반고(다·라군) 입학 선발시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험은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치르며 수험생은 오전 8시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실해야 한다.

    

입실 후에는 수험생 유의사항 및 시험 진행요령 등에 대한 안내 후 오전 8시 50분 1교시(국어, 사회), 10시30분 2교시(영어, 과학), 오후 12시10분 3교시(도덕, 수학, 기술가정) 시험을 각각 시행한다.

    

수험생들은 답안 표기 시 시험장에서 배부한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해야 한다.

    

수정용 스티커나 수정액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휴대폰 및 전자사전 등 전자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에 해당되므로 시험장내에서는 소지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시험이 실시됨을 감안해 따뜻한 복장을 착용하고 시험장에 입실할 것과 수험생 유의사항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후기고(다·라군) 최종합격자는 선발시험 결과와 내신 성적을 합산, 내년 1월 6일 오전 10시 각 중학교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수험번호를 입력하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군 고등학교(과학중점과정)의 배정 발표는 내년 1월 14일 오전 10시 각 중학교 및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라군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내년 1월 29일 발표한다.




ho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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