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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류혜영, KBS2 '스파이' 캐스팅…김재중과 연기호흡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12-16 10:54 송고 | 2014-12-16 10:57 최종수정

신인배우 류혜영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류혜영은 오는 2015년 1월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연출 박현석,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됐다.

극 중 류혜영은 국정원 정보분석관 은아 역을 맡아 김재중(선우 역)의 동료로 활약할 예정이다. 은아는 선우의 뛰어난 능력에 묘한 경쟁심을 느끼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인 선우에게 금방 호감을 가지게 되는 인물이다.

신인배우 류혜영이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류혜영이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지난 2007년 단편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잉투기’, ‘나의 독재자’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그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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