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류혜영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류혜영은 오는 2015년 1월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연출 박현석,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됐다.
신인배우 류혜영이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지난 2007년 단편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잉투기’, ‘나의 독재자’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그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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