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조선대병원, 16일 의료봉사단 출정식…내년 2월까지 활동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12-14 10:15 송고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은 16일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나눔의 결의를 다진다.

문 병원장을 단장으로 한 의료봉사단원은 17일부터 장애인 대상 국내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의료진 파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간다.

출정식에는 서재홍 조선대 총장, 최상준 조선대 의대학장, 안종모 조선대 치과병원장, 최동석 광주시 의사회장, 박경철 우리시대 젊음의 멘트 지식나눔 네트워크 대표,  조건국 내과원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의료봉사단을 격려하게 된다.

조선대 병원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위상을 강화하고 설립이념 실천을 위해 지난달 25일 장애인 및 의료소외 계층, 해외 의료봉사를 위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의료봉사단을 구성한 바 있다.




hski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