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226일 만에 분향소 운영을 종료한다.
도교육청은 10일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향소 운영을 종료하고, 조기 및 애도 현수막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의 분향소 운영은 6월 중순에 종료됐다.
세월호 분향소를 다녀간 조문객은 도교육청 3000여명, 14개 교육지원청 2만3000여명 등 총 2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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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226일 만에 분향소 운영을 종료한다.
도교육청은 10일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향소 운영을 종료하고, 조기 및 애도 현수막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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