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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세월호 분향소 운영 종료…조문객 2만6천명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4-12-10 10:44 송고

전북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226일 만에 분향소 운영을 종료한다.

도교육청은 10일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향소 운영을 종료하고, 조기 및 애도 현수막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4월29일부터 1층 로비에 세월호 분향소를 운영하고, 국기 게양대에 조기를 게양해왔다.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의 분향소 운영은 6월 중순에 종료됐다.

세월호 분향소를 다녀간 조문객은 도교육청 3000여명, 14개 교육지원청 2만3000여명 등 총 2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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