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노 패션디자이너가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News1 |
한밭대학교 디자인+ 퍼스트무버(Design+ Firstmover) 사업단은 지난 2일 교내 도서관에서 노라노 패션디자이너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디자인에 대한 비판, 통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은 ‘21세기 젊은이들이 가야 할 디자인의 방향과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의 코코 샤넬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노 디자이너는 우리나라 1세대 패션디자이너다. 1956년 국내 최초 패션쇼를 개최했으며 윤복희의 미니스커트, 펄시스터즈의 판타롱스타킹 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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