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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똑똑한 앱테크 ‘캐시버거’ 화제!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2014-12-04 09:25 송고 | 2014-12-04 10:06 최종수정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앱테크 어플리케이션 ‘캐시버거’ © News1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용돈을 벌거나 통신비를 절약하는 일명 ‘앱테크’가 40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하여 터치만 해도 교통비를 벌 수 있는 실속형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비 주는 ‘캐시버거’는 앱을 설치한 후 평상시처럼 길을 걷거나, 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볍게 터치만 하면 교통비를 벌 수 있는 신개념 리워드 앱이다.

사용자들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부착된 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면 광고주가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가 스마트폰에 전달되고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교통카드에 충전해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뿐 아니라, 편의점, 쇼핑,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캐시버거 서비스는 단순한 광고를 보고 제한된 혜택을 받는다는 차원을 넘어 온·오프라인 정보성 콘텐츠를 NFC 기능을 활용하여 손쉽게 제공함은 물론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자 신개념 리워드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이다.

올해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시범지역으로 운영 후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 거점기반은 물론 실생활 구석구석에 서비스 가능하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캐시버거 관계자는 “NFC 기능의 장점을 활용하여 터치 한번으로 유익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하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양방향 매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시버거 홈페이지(www.cashburg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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