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원장 © News1 |
어느덧 우리나라도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 낯설지 않게 됐다. 좋아하며 가까이 두고 기르는 애완동물이 아닌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다 보니 사람과 따뜻한 감정을 공유할 만큼 가까워지고, 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족 중 누구 하나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아픔을 호소하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기 마련. 사람이라면 응급실로 뛰어가면 되지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경우 발만 동동 굴릴 수밖에 없었다. 이런 가운데 24시간 진료 가능한 ‘24시청담우리 동물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원장은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동물에게 항사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면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는 것이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병국 원장은 '펫닥터스'에 출연중이며 보호자와의 궁합, 반려동물의 질환 그리고 반려 동물의 생활 패턴 등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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