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디어 대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급속해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가운데 100개 참가사, 250부스 규모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체, 장비, 콘텐츠, 솔루션 등 미디어 산업 전 분야에서 방송사 등 대기업부터 1인 창조기업까지 미디어 생태계의 대중소기업이 골고루 참여한다.스마트 방송분야에서는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IPTV ▲티브로드,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 등 케이블TV ▲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TV 등 위성방송까지 미디어 업계가 대거 참가해 GIGA 인터넷과 UHD 방송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스마트미디어 기반의 광고업계에서는 인모비, 캐시슬라이드, 마이크로애드, 오픈서베이, 코리안클릭, 애드오피 등이 참가해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미디어에 최적화된 새로운 광고기법 및 서비스를 공개한다.
스마트미디어 기술&서비스 공동관에는 에이스텔, 3D 엔터, 이노피아테크, 아이두잇 등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가해 IOT 기반 미디어, 3D 프린터, 스마트 방송장비/솔루션 등 떠오르는 아이템들을 전시한다.부대행사로는 ‘제 3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 시상식과 정부 및 공공기관의 미디어산업 육성정책을 설명하는 ‘2015 스마트미디어 사업설명회’, ‘전국 지자체 미디어 및 홍보담당자 워크숍’, ‘스마트미디어 컨퍼런스’, ‘스마트미디어 학술대회’가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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