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국내 최초 스마트미디어 전시회, 2~4일 킨텍스서 개최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4-12-01 11:24 송고
 
차세대 스마트 기술이 집약된 방송통신 플랫폼, 콘텐츠,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스마트 미디어 대전’이 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미디어 대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급속해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가운데 100개 참가사, 250부스 규모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체, 장비, 콘텐츠, 솔루션 등 미디어 산업 전 분야에서 방송사 등 대기업부터 1인 창조기업까지 미디어 생태계의 대중소기업이 골고루 참여한다.스마트 방송분야에서는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IPTV ▲티브로드,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 등 케이블TV ▲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TV 등 위성방송까지 미디어 업계가 대거 참가해 GIGA 인터넷과 UHD 방송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마트미디어 기반의 광고업계에서는 인모비, 캐시슬라이드, 마이크로애드, 오픈서베이, 코리안클릭, 애드오피 등이 참가해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미디어에 최적화된 새로운 광고기법 및 서비스를 공개한다.

스마트미디어 기술&서비스 공동관에는 에이스텔, 3D 엔터, 이노피아테크, 아이두잇 등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가해 IOT 기반 미디어, 3D 프린터, 스마트 방송장비/솔루션 등 떠오르는 아이템들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제 3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 시상식과 정부 및 공공기관의 미디어산업 육성정책을 설명하는 ‘2015 스마트미디어 사업설명회’, ‘전국 지자체 미디어 및 홍보담당자 워크숍’, ‘스마트미디어 컨퍼런스’, ‘스마트미디어 학술대회’가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다.


djpark@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