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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여자화장실 몰래 훔쳐 본 20대 검거

(여수=뉴스1) 윤용민 기자 | 2014-12-01 09:41 송고

전남 여수경찰서는 1일 여자화장실 안을 훔쳐 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김모(2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저녁 8시28분께 여수시 오림동 종합버스터미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변기를 밟고 옆 칸에 있던 여성이 용변을 보는 장면을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30분 만에 붙잡혔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al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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